(강남) 강남구 민·관·경 합동 여성안심 귀갓길 점검

안녕하세요,

강남경찰서입니다!

 

저희 강남경찰서서는 여성대상 범죄에 취약한 지역에 설치된 여성 안심길의 각종 방법 시설물 대상으로

강남경찰서, 강남구청, 구민 참여단과 함께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민관경 합동 점검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 CPTED)사업의 일환으로

안전취약계층인 여성들의 이용이 많은 지역의 안심계단, 방범용 CCTV, 비상벨, 로고젝터, 112신고 안내판, 안심귀갓길 노면표시 등

방범시설 관리상태와 작동실태를 점검하고 추가로 필요한 안전시설물을 파악하는 한편,

구민참여단의 안전시설 모니터링 의견을 수렴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강남경찰서는 작년 강남구와 여성안전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여성1인가구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환경 조성에 힘써왔고,

 

그 결과 현재 여성안심길에는 안심계단 13개소, 로고젝터 55개소, 방범CCTV 112개소, 비상벨 88개소, 112신고 안내판 113개소 등이 설치·관리되고 있습니다!

 

 

 

 

 

강남경찰서 관내에는 야간시간 안전취약계층의 안전귀가를 위해 안심귀가스카우트, 안심택배함, 현관 cctv 설치 홈방범 서비스,

안심홈 5종세트(현관・창문 이중잠금장치, 스마트초인종, 스마트 안심벨, 호신용 스프레이)지원 등

다양한 여성안전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직접 관내 비상벨을 눌러보고 관제센터와 통화해보는 등,

여성1인가구 밀집지역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 강남경찰서는 성안심길 개선 등 범죄예방 환경조성 활동을 통해 여성대상 범죄예방과 아동안전 등

안전취약 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여성이나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