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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성북)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식 개최

성북홍보 2021. 10. 20. 18:40

 

서울성북경찰서입니다.

 

"보이스피싱"이라는 단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보이스피싱은 주로 금융기관이나 유명 전자 상거래 업체를 사칭하여

불법적으로 개인의 금융 정보를 빼내 범죄에 사용하는 범법 행위를 말합니다.

 

 

 

 

경찰의 보이스피싱 중계기 단속과 예방활동으로 범죄 발생건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점차 지능화되어가는 범죄 수법은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심각한 금전적 피해를 안기고 있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성북경찰서(총경 탁기주)에서는

10. 19.(화) 성북구청·성북구의회 및 관내 금융기관(새마을금고, 농협)과

성북구민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왼쪽부터 서울성북경찰서장, 성북구의회장, 성북구청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성북구 협의회장, NH농협은행 삼선교지점장

 

 

이 협약에 따라 앞으로 성북구청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에 필요한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성북구의회는 보이스피싱 예방 관련 법령을 정비하며,

관내 금융기관은 경찰과 더불어 예방 활동에 나서는 등

 

성북경찰서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에 적극 협력하여

구민들의 피해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

- 저금리 대환·대출

- 정부정책자금 지원 또는 범죄에 연루되었다며 금전 요구

- 출처불명의 앱 설치 / 링크 클릭

 

보이스피싱 범죄가 의심되면,

국번없이 112 또는 118로 신고하세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안전한 서울,

안전한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서울성북경찰서가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