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석가탄신일 대비 '봉은사' 범죄예방활동!!

 

여름이 다가오니 등줄기를 따라 땀이 흐르고

뜨거운 햇빛에 인상을 찌뿌리기도 하는데요.

 

덥다고 순찰을 미뤄둘 순 없죠!

강남경찰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쉬는 날 없이 관내를 살펴봅니다!

 

 

 

 

서울강남경찰서 삼성1파출소에서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5.19.)을 맞이하여

삼성동 소재 봉은사에서 2주간의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봉은사는 794년(원성왕 10) 통일신라의 승려 연회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12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요.

 

현재 신도 25만명을 아우르며 도심 속 전통 사찰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을 자랑하는 사찰이 범죄의 위협에 노출되면 안되기에,

절도범죄 취약지(무인판매대, 불전함 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 및 집중순찰활동과 함께

사찰 관계자와 방문객 이용이 잦은 상가 판매원을 만나 올바른 신고요령, 절도예방 수칙 등을 홍보하였으며

 

 

 

 

향으로 인해 화재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찰 내부 화재예방 점검 등 가시적 순찰활동 또한 병행하였습니다.

 

 

 

 

주기적인 범죄예방요령 홍보활동과 주민기대에 부응하는 탄력순찰 실시로

범죄 예방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강남경찰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