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외국인을 위한 방역안내 활동 실시!

 

소리 소문 없이 퍼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어디를 보나 방역이 최우선인 요즘인데요.

서울동대문경찰서에서는 원활한 의사소통이 힘들수도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점검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동대문구는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시립대 세 곳의 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작년(2020년)에 외사안전구역으로 지정될만큼, 외국인 교환학생 수가 많은데요,

 

 

<외국인을 위한 방역안내 포스터>

 

 

'외국인을 위한 방역안내'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총 3가지 언어로 제작하여

유학생 기숙사 및 대학교, 건설현장 등 외국인 밀집지역에 다음과 같은 포스터를 게시하였습니다.

 

 

 

 

◎ 외국인을 위한 방역안내(Quarantine Guidelines for Foreigners)

 

1. 국적, 체류자격에 관계 없이 선별진료소 검사비용이 무료입니다!

(Free COVID-19 Screening Test in public testing centers)

 

2. 불법체류자도 검사받을수 있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통보되지 않고 단속도 유예됩니다)

(No notification about illegal aliens [NO worry!])

 

3. 코로나 관련문의는 1339 콜센터 혹은 1345 외국인종합안내센터로 전화하세요!

(For inquiries regarding COVID-19, Call 1339 or 1345 call center)

 

 

코로나19, 우리 모두가 함께 방역을 위한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