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외국인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활동

 

 

 

안녕하세요

동작경찰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방역활동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된 요즘,

경찰활동 또한 ‘방역’과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작경찰서 생활안전과 CPO(범죄예방진단팀) 직원들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비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요.

「‘외국인 거주 밀집지역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과 관련된 홍보 활동을 강화해 주었으면 한다.」는 다수의 의견이 있었고,

현장점검을 통해 외국인 거주 밀집지역 주변 상점들에 실제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게재하지 않은 매장이 대다수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서 각 부서의 실무자들이 모여 협의체 구성(생활안전), 홍보(경무), 번역(외사) 등을 논의하고,

 

 

 

 

동작구청(도시계획과, 자치행정과)과 함께 시설물 설치 관련 회의를 진행하여,

 

 

 

 

생안과 CPO와 지역경찰(신대방지구대), 신대방1동 자율방범대원들은 회의를 실시하여

「마스크 쓰기 의무화」 캠페인 진행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외국인 집단 감염사례를 막기 위한 방역 활동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캠페인 활동을 통해 코로나 방역수칙 미게재 매장 57개소에 방역수칙 스티커를 부착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손소독 물티슈를 배부하여 홍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동작경찰은 민·관·경 협업을 통해 외국인 거주 밀집지역 등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적극적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 및 치안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는 동작경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