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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민·관·경 합동 캠페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19. 10:11

 

성폭력·가정폭력 등 여성대상범죄의 증가로

국민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는 요즘!

 

중랑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금년도에도 세계 여성폭력 추방주간(2019. 11. 25. ~ 2019. 12. 1)을 맞아

여성폭력에 대한 상담·신고를 활성화하고자 여가부와 협업하여

성폭력·가정폭력 상담 신고 집중홍보 기간(19.11.25. ~ 19. 12.6.)을 지정하여

관내(면목공원, 면목역사, 망우역사 등)에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1960. 11. 25. 도미니카 공화국 독재정권에 항거하다 살해당한 세 자매를 추모하기 위해

'81년 라틴아메리카 여성협회가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최초제정한 것에서 유래되었는데요.

 

1999년 UN에서 공식 제정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91년부터 '한국여성의전화' 등 여성단체가 모여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기념해왔으며, 관련법 등을 통해 법제화되었습니다.

 

 

 

 

중랑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속하고 철저한 초동조치와 엄정한 수사와 더불어

상담소 연계 등 피해자 구호 등 피해조사 규정을 준수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대하여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

 

여성이 안전한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중랑경찰서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