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경찰관?
처음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집회와 시위속에 존재하는 대화경찰관!
어떤 제도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화경찰관은 2001년 스웨덴에서 유래된 용어로
대화경찰관은 시위에 참가한 국민들과 경찰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진행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인권을 보호하고,
평화적인 집회를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즉 대화경찰관은 집회·시위 현장에서 국민과 경찰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와 같은 역할을 하며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는 역할입니다.
집회 및 시위가 잦은 종로경찰서 관내에도 대화경찰관이 항상 집회 시위속에서
시민과의 소통창구가 되기위해 더우나 추우나 항상 열심히 귀를열고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대화경찰관은 집회에 참여한 국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대화경찰'의 문구가 쓰여진 특별하나 조끼를 입고있습니다.
집회·시위 도중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생겼을땐,
대화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항상 대화경찰관은 '경청'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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