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4.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있던 그 날
노원경찰서는 시험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 선도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수능이 끝나는 날에는
시험이 끝난 해방감에 학생들이 음주나 흡연과 같은 행동들을 하기가 쉽기 때문인데요,
노원경찰은 노원구 최대 다중밀집지역인
'노원 문화의 거리'로 진출!!
피켓을 들고 다니며 수능이 끝나고 나오는 학생들에게
수능은 끝났지만 술, 담배는 절대 안된다는 것!
** 청소년보호법상 ‘19년 기준 200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청소년입니다! **<
꼭! 지켜달라는 당부와 함께
정말 수고 많았다는 따뜻한 한마디도 잊지 않고 핫팩과 함께 건네주었습니다. ^^
노원경찰은 계속해서 청소년이 안전한
<청정노원>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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