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수능 전후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능 종료 후에는 청소년들이 음주나 흡연, 신분증 부정사용 등의 일탈이나

범죄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늘 존재하는데요,

 

그래서 수능 전 후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 계도하고, 단속하는 등의 선제적인 대응을 하고자

저희 동대문경찰서가 앞장섰습니다.

 

 

 

 

운영기간은 19.11.11.(월) ~ 20.(수)까지 약 10일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첫번째, 학생, 학부모 및 유해업소 업주나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및 계도활동을 실시합니다.

 

 

 

 

학교와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접촉 금지 등 학생을 대상으로

교양 및 가정통신문을 활용하여 홍보할 뿐 아니라

편의점이나 pc방, 술집 등 청소년 주요 출입업소를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 등

철저히 당부 하는 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두번째, 지역사회와 연계, 우범지역 순찰 강화 및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활동을 실시합니다.

 

 

 

 

수능 직후 가시적인 예방순찰뿐 아니라 지자체나, 교육청, 청소년 단체 등과 협동하여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번째, 일탈 및 범죄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을 강화합니다.

 

 

 

 

음주나 흡연 등 비행청소년 발견 시에 청소년이 소지한 술이나 담배는 수거 및 파기하고 필요할 경우에는

학교장이나 친권자에게 연락하여 재비행을 방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능을 마치고 한 해가 지나면 곧 성인이 될 우리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키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끝까지 올바른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저희 동대문경찰이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