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구로) 버스 광고를 통한 생활 속 홍보 '지문 등 사전등록제'

구로홍보 2019. 10. 29. 10:46

 

생활 속 홍보, 우리 소중한 아이를 지켜주세요!

 

서울구로경찰서는 아동안전과 실종 예방을 위해 ㈜보성운수와 함께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홍보에 나섰습니다.

 

 

 

 

버스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생활 속 홍보라고 생각되는데요.

 

‘실종 예방, 등록하면 빨리 찾는 지문 등 사전등록’ 포스터를 승객들이 잘 볼 수 있도록

파란색 스티커로 제작하여 구로구 영등포구 관악구 운행하는 버스 총 111대에 부착하였습니다.

 

 

 

 

승객들에게 지속적이고 자연스러운 노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하여,

매일같이 같은 버스를 타고 다니며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실종은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중대 사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아이의 실종은 더 위험하죠.

 

아이의 사전 지문을 미등록하면 실종한 아이를 찾는데 평균 94시간

아이의 사전 지문을 등록하면 평균 1시간 이내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서울구로경찰서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