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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어린이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교통안전 "어린이가 먼저"

송파홍보 2019. 8. 30. 17:17

 

개학철 어린이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교통안전

"어린이가 먼저!!"

 

 

 

 

즐거웠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는 9월,

어린이들의 통학이 시작되면서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데요.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린이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준비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며,

또한 운전자의 교통안전 준수가 중요합니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1. 도로를 건널 때는 '멈춘다''살핀다''건넌다'의 안전약속을 지켜요.

 

: 도로를 건널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멈추는 일입니다.

 

멈춰선 채로 좌우를 살피고, 차들이 완전히 멈춘 것을 확인한 후 걸어서 건너야 하며,

뛰지 않아야 합니다.

 

또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왼쪽에서 차가 오기 때문에 자동차와의 거리가 먼 쪽인 횡단보도에

화살표가 그려진 오른쪽으로 건너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자동차의 신호를 살피며 걸어요.

 

: 길을 건널 때는 자동차의 신호를 살피며 건너면 안전하게 건널 수 있습니다.

 

 

<<운전자 교통안전 준수>>

 

 

1. 어린이가 도로를 횡단하고 있으면 일시정지해야 합니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나 교차로, 골목길 등에서는 어린이가 갑자기 뛰어나오는 돌발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하며 운전해야 합니다.

 

 

2. 특히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금지!!! 

 

전방주시를 방해하는 아주 큰 원인이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 차량을 정차를 한 후 휴대전화를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3. 학교 주변이나 어린이 보호구역을 운행할 시에는 차량 속도는 30Km 이하로 서행해야 하는 사실!

 

다 알고계시죠~~?!

 

 

 

 

경찰청에서는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 생명을 지키기 위해 "어린이가 먼저"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찰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1) 보행안전 인프라 구축

 

- 관내 스쿨존 사고다발장소에 안전진단을 통해 안전관리

- 신호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등 어린이 보행안전 시설 확대

 

2) 스쿨존 법규위반행위 중점단속

 

- 어린이 사고가 잦은 등하굣길 시간대에 전담경찰관에서 스쿨존 주변 안전활동 강화

- 스쿨존 법규위반에 대해 가시적 계도와 단속

- 어린이 보행 시 운전자 시야를 저해하는 스쿨존 주변 불법주정차 행위 집중 단속

 

3)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교육 및 홍보

 

- 개학철 어린이 안전을 위해 맞춤형 현장 교통안전교육 실시

 

 

통계상으로는 매년 어린이 교통사고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지만

<<어린이 교통사고 ZERO>> 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운전자들이 어린이 한명한명이 내자식이라는 생각을 갖고 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