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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성동) 성동경찰서 방범순찰대 해단식

성동홍보 2019. 6. 30. 21:14

 

서울성동경찰서는 성동큰마루에서 경찰관과 의무경찰, 의경어머니회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경찰서 방범순찰대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성동경찰서 방범순찰대는 지난 1988년에 창설되어

31년동안 전국 각지의 수많은 집회, 시위와 각종 경호경비 및 민생치안 현장에서

치안질서 유지에 앞장서 왔습니다.

 

부대기 전달식으로 성동경찰과 함께한 방범순찰대는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 입니다.

 

 

 

 

이어서 의경어머니회 회장님의 송별사 낭독으로

성동경찰서 방범순찰대 폐지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으며,

의무경찰들의 앞날을 응원했습니다.

 

의경어머니회는 의무경찰과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어머니처럼 대원들에게 아낌없이 사랑은 전해주는 봉사단체로

성동경찰서 방범순찰대 해단식과 동시에 성동경찰서 의경어머니회도 자리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 곁을 떠나 군 생활을 하고 있는 의경들에게 따뜻한 봉사활동으로

대원의 사기 진작과 내무생활 분위기 조성에 힘써주신 의경어머니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 증정식으로

해단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정부의 의무경찰 정책에 의해 성동경찰서 방범순찰대는 해체되지만,

새로 편입되는 부대에서도 의무경찰로서의 사명감을 잊지 않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할 준비가 완료된 든든한 의무경찰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