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안심귀가를 위한 방법 2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읽었던 전래동화, 떡장수 할머니를 기억하시나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하며 따라 읽어본 적이 있으셨을텐데요!

 

시장에서 떡을 팔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호랑이를 만나서 떡을 줄 수 밖에 없었던 할머니...

 

물론 동화 속 이야기이지만,

할머니에게 탄력순찰과 안심이앱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탄력순찰은 쉽게 말해서 우리 동네, 또는 우리 집에 순찰함을 설치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순찰을 요청하면 경찰은 순찰요청지역과 신고 다발지역을 분석하여

순찰요청 지점을 거점삼아 순찰을 하는 것인데요.

 

간단하게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셔서 신청도 가능하고

인터넷을 통하여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직 탄력순찰에 대해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성동경찰서 범죄예방팀은 지리적인 특성과 시간대별, 나이별, 장소별 등 3년간의 범죄 발생 통계 분석을 통해

범죄 예방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학업에 열중하느라 직접 지구대 파출소나 방문하기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탄력순찰엽서를 나눠주어 쉽게 순찰요청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야간 자율 학습 등 밤늦게 귀가 하는 청소년들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현재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심귀가 서비스 “안심이앱”에 대한 설치 및 사용방법을 청소년들에게 소개를 하였습니다.

 

 

 

 

안심이 앱은 귀갓길에 어플을 켜놓고 비상시 핸드폰을 흔들게 되면

통합관제센터에 긴급신고가 가능하게 해주는 앱으로

여러분의 귀갓길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어플입니다!

 

여러분의 안심귀갓길을 위한 2가지 방법!

탄력순찰신청과 안심이앱! 유용하게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