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초청 기념 행사

 

과거에 무관심한 국민은 그들의 현재를 알 수 없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초청 기념 행사 2019. 5. 17.(금)

 

 

 

 

서울중랑경찰서는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6.25참전 유공자회 회원 2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 감사장과 감사패 수여, 참석자 소개, 경찰서장 인사말,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축사, 군가제창(전우여 잘자라), 폐식사 및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등화 위기에 놓인 조국을 구하기 위해 전쟁에 참전한

6.25전쟁 참전용사 20명과 중랑경찰서 직원들이 참석한 행사에는

많은 직원들이 참석해 주셨답니다.

 

 

 

 

유공자회 회원들과 함께 부른 군가는!

가슴을 울렸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경찰업무에 적극적으로 헌신하여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 수여가 있었습니다.

 

이어 유공자회에서는 남다른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용기와 격려를한 것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답니다.

 

서울중랑경찰장은 "포화 속에서 그리고 육체적 고통 속에서

자유 대한민국과 우리 민족을 지켜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6.25 참전유공자회 이필효 지회장은

"경찰서에서 6.25전쟁 유공자를 초청해서 행사를 개최한 것이 처음이고 우리가 나라를 지키고 나라 건국에

도움을 준 것을 알아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군가 "전우여 잘자라"를 제창하였답니다.

 

중랑서에서는 직원들의 자율 모금을 통해 참석하신 6.25참전 유공자회 분들께

오찬 간담회 개최와 기념품을 전달하였답니다.

 

 

 

 

6.25참전 유공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 불굴의 용기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직원들은 거수경례하시는 결의에 찬 모습,

기뻐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합니다!

 

6.25참전 선생님들이 있으셨기에 현재 우리가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6월 호국보훈의 달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