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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성북) 세계인들과 함께한 음식축제, 그리고 사전지문등록제

성북홍보 2019. 5. 29. 16:46

 

`19. 5. 26 햇볕이 따스했던 일요일 오후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성북로 일대에서는 성북 세계음식축제가 한창이었는데요.

 

그 현장에서도 어린이 실종예방을 위해 빛나는 활약을 하는

성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계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성북구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11년째 진행 중인 성북세계음식축제는,

각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과 소통하며 넓은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축제인데요.

 

축제현장에서도 아이들의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이 한창이었습니다.

 

무더운 햇빛을 피하며 사전지문등록을 할 수 있도록

성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안내부스도 준비완료~!

 

 

성북경찰서 지문사전등록 안내부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

제복입은 성북경찰도 출동하여 지문등록에 대한 거부감 없이 즐겁게 홍보하며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아동실종 예방활동을 하였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보호자와 아이들의 호응이 많았는데요.

 

축제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아이들의 미아방지 실종예방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전등록지문.

경찰서를 방문하기 번거로웠던 부모와 아이들도 이번기회에 편하게 할 수 있었다며 아주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어린이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1. 보호자의 신분증과

2. 가족관계증명서

그리고 아이와함께 동행하여 지문등록을 신청하면 됩니다.

 

 

 

 

이날 행사에서 하루동안  지문 신규등록 신청자가 98명,

수정등록 신청자가 103명이었습니다.

 

즐거운 축제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여 함께 뛴 성북경찰,

앞으로도 어린이 실종예방을 위하여 성북경찰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