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강북) 안전한 발걸음, '보행자 통행원칙'

강북홍보 2019. 5. 29. 17:11

 

 

 

따듯한 봄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어느덧 코 앞까지 다가왔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미세먼지 없는 하늘과 시원한 저녁 바람 느끼고 싶어 산책을 많이 하실텐데요.

 

 

 

 

도로교통은 운전자도 항상 방어운전이 중요한 만큼 보행자도 방어보행이 중요합니다!

 

항상 횡단보도를 건널 땐

<서다>

<보다>

<걷다>

방어보행 3원칙을 지키는 것이 어떨까요?

 

 

 

 

서다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못보고 다가오는 차가 있는지 살펴보기!

 

보다

횡단 중에도 접근하는 차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걷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뛰기보단 걷기!

 

 

 

 

또한 횡단보도, 신호기 등 횡단시설이 없는 도로를 건널 때는

 

좌우측 차의 움직임을 볼 수 있고,

운전자도 보행자를 잘 볼 수 있는 장소에서 건너기!

 

건널 때에는 우선 멈춰 통행 중인 차가 멈추는 것을 확인한 뒤에 건너기!

운전자가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한 채 진행하여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주차되어 있는 차량의 앞이나 뒤에서 건너지 않기!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갑자기 출발하거나 주변을 지나가는 차량이 보행자를 확인하지 못하여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안전표지 등에 의하여 횡단이 금지되어 있는 곳에서는 건너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