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동국대학교에서 중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피해 예방교육이 실시됐어요!

 

 

 

서울 중부경찰서에서는,

동국대학교 축제기간동안 중국인유학생 약 600명을 대상으로

범죄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어요!!

 

한국어가 능숙치 않은 외국인학생들은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노출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고하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공안을 사칭한 피싱범죄가 성행한다는 소식이 있어

피해사례 확산을 막기위해

중부경찰서에서는 발빠르게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나섰어요!!

 

 

 

 

보이스피싱 예방, 기초질서 준수 등 한국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내용을 기반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외국인범죄예방가이드(중국어판) 리플릿을 1매씩 제공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 노력했다고해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법을 알아보면,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등 수사기관을 사칭하며 돈을 입금하라고하는 경우,

특히 전화로 송금을 요구하거나 계좌비밀번호 등 금융정보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

특정사이트에서 보안카드번호, OTP번호를 입력하라고하거나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

대출이 가능하다며 돈과 통장을 요구하거나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현금을 인출하여 특정 장소에 보관, 기관 직원에게 전달하라고 하는 경우

모두 보이스피싱 의심을해보고 112로 신고를 꼭 해주셔야합니다.

 

 

 

 

피싱범죄가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한걸음 더 발빠르게 범죄예방에 힘쓰는 중부경찰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