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 강남스포츠문화센터와 함께하는 '장애인 보치아(boccia) 대전'

 

수서경찰서 관내에 있는 강남스포츠문화센터에서 제2회 "Good job 장애인 보치아 대전" 행사가 있었습니다.

 

'보치아(boccia)'란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만이 참가하는 경기로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하여 승패를 겨루는 경기입니다.

 

국내에서는 1987년 제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보치아 경기가 치러졌다고합니다.

 

 

 

 

수서경찰서에서는 다수의 주민이 참석하는 행사로 예상되어

다수인이 살펴볼 수 있게 행사장 건물 입구에 범죄예방 홍보포스터 전시를 하고

질서유지를 위하여 행사장 내외를 둘러보았습니다.

 

 

 

 

또한 보치아 대전 행사장에서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야간에 전동휠체어의 식별이 가능한 빛반사 '동행스티커'를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주민들에게 붙여드렸습니다.

 

준비한 수량이 모자랄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지역주민들 가까이에서 언제나 도움이 되는 수서경찰이 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