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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종암) 외국인 범죄예방과 정착지원, 경찰관과 함께해요.

종암홍보 2019. 5. 21. 09:03

 

안녕하세요!

성북구에서 '다다식탁'이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다다식탁은 다문화가족들이 각 나라별로 전통음식이나 가정식 등을 서로 나누는 일종의 플리마켓인데요,

누구나 참가해 체험을 할 수 있고 서로 다른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세계 각 나라의 작은 문화공연도 있어 소소하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기도 한데,

많은 외국인들이 모이는 이 곳에 종암경찰이 나타났다고 하네요!

 

 

 

 

바로 언어소통의 한계 등의 이유로 외국인이 실질적인 접촉기회가 부족한 것을 통감한 종암경찰이

직접 찾아가 각종 범죄예방홍보 활동을 함과 동시에 한국체류를 지원하고 돕기위해서라고 합니다.

 

 

 

 

생활법률 상담과 범죄예방법, 탄력순찰 등도 홍보하였습니다.

 

 

 

 

언어소통이 힘든 외국인을 위해 맞춤형 외국어 안내문도 함께 제공하여

원활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행사에 외국인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주민들도 많이 오셔서

경찰관, 외국인,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종암경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