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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실종예방 지문등록 방법? 성동경찰이 직접 찾아가요 !

성동홍보 2019. 4. 23. 23:50

 

성동구 왕십리역이나 성동구청, 주민센터를 가보면

아래 포스터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실종에 취약한 18세미만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의

지문, 사진, 신상정보와 보호자 정보를 경찰시스템에 미리 등록을 하고

실종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발견하는 제도입니다.

 

'우리아이, 치매걸리신 할아버지, 할머니 길 자주 잃어버리니까 지문등록하면 정말 좋을텐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등록하는 방법이 불편하다고 느끼실 때 있으시죠?

 

아기를 업고 경찰서나 지구대에 오기도 힘들지만

할아버지나 할머님을 모시고 경찰서나 지구대에 오시기엔 더더욱 쉽지 않으실거예요.

 

 

 

 

그래서 성동경찰서 포돌이, 포순이가 성동구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현장지문등록 서비스 실시합니다!

 

 

 

 

서울 성동경찰서 포돌이, 포순이는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아동과 치매노인 등 실종예방을 위해 성동구 봄철행사 및 관련기관 등에 찾아가 지문 등 신체정보를 사전에 입력하는 찾아가는 현장지문등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찾아가는 지문등록 서비스는 관내 21개 초등학교(4월1일~ 5월31일)방문을 시작으로

송정동 뚝방 벚꽃축제(4월5일), 제10회 성동가족愛벼룩시장이 열리는 왕십리광장(4월20일), 서울숲 온스테이지 오카리나 앙상블연주회가 열리는 서울숲 곤충식물원(4월27일), 서울숲 방문자센터(5월4일)로 찾아가며

관내 어린이집, 장애인시설, 치매지원센터는 연중 상시 방문하여 지문등록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여러분~ 봄철맞이 축제, 어린이날 축제 등등 즐기기만 하세요. ^^

저희 성동경찰서 포돌이, 포순이가 찾아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