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작경찰서에서는 벚꽃이 만발했던 기간 동안
서울국립현충원을 찾아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호국의 봄 열린 현충원 행사’는 4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실시되었는데요.
경찰서 홍보부스를 개별로 운영하며
임시정부 수립의 달과 관련된 홍보활동, 안보 사진전 및 장난감 모형총으로 사격체험 활동 등으로
현충원을 찾는 시민들을 맞이하였습니다.
현충원 방문객은 3월과 비교하여 4월에 약6배가 넘는 시민들이 찾아주시는데요.
(출처: 서울국립현충원 홈페이지)
개인적으로 현충원을 찾는 시민들 뿐만 아니라
묘비 닦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발걸음을 해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현장 홍보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행사장 일대를 돌며,
나들이 나온 시민을 대상으로 경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대해 직접 설명해드리기도 했습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시민분들과의 소통으로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한 발 더 먼저 다가가는 동작경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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