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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중랑) 다문화 가족 대상 범죄예방 교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4. 17. 18:54

 

서울중랑경찰서 외사계에서는 다문화 가족 범죄 예방교실을 실시하였답니다.

 

외국인 치안봉사단의 활동에 대한 격려의 시간과 응원 메시지. ^^

 

 

 

 

이번 범죄 예방교실에서 외국인치안봉사단과 합동순찰을 같이 한 뜻깊은 시간도 가졌어요.

특히, 체류외국인의 거주가 많은 중화동 여성안심귀갓길을 중점으로 점검하였답니다.

 

태릉시장 등 지역 주민들과 눈을 직접 마주치는 중랑서 직원들의 모습. ^^

 

 

 

중국과 태국은 110으로 신고하면 되지만 우리나라는 112로 신고하면 된다는 사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씀. ^^

 

 

 

 

보이스 피싱 예방법과 생활법률 안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례를 소개하였답니다.

 

그리고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서 범죄예방에 대한 특별한 TIP들이 대공개 되었는데요,

범죄 예방 팀들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며 돈을 입금하라고 전화는 100% 사기입니다.

특히 전화로 송금을 요구하거나 계좌비밀번호 등 금융정보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는 100% 사기 입니다.

 

그리고 특정사이트에서 보안카드 번호, OTP번호를 입력하라고 하거나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면 이것 역시 사기니 조심해야 합니다!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먼저 돈과 통장을 요구하거나

금융정보를 요구하면 이것 역시 100% 사기 입니다.

 

가끔 뉴스에도 등장을 하는데 현금을 인출하여 특정 장소에 보관,

기관 직원에게 전달하라고 한다면 100% 사기이죠!

 

 

 

 

그리고 112로 신고 주세요!

 

정부기관을 사칭한 자금이체 요구전화, 대출 관련 사기,

스미싱(휴대전화 문자메세지로 인터넷주소의 링크를 보내고 사이트에 접속하면 휴대전화에 악성코드 설치 소액결제 혹은 개인금융정보 탈취),

파밍(은행 등의 공식 홈페이지를 매우 유사하게 모방하여 만든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금융 거래 정보 요구) 등

모두 주의해야 할 유형입니다.

 

그리고 요즘 취업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구직 공고 사이트에 접속을 하는데요,

 

여기서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보고 구직을 신청하였다가 급여계좌 등록 및 출입증 발급에 필요하다고 하여

통장이나 카드를 건네주고 이것들이 대포통장으로 이용 되는 사례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이 갈 수록 진화되고 있는 보이스 피싱 모두 예방하고 잘 대처하기 바랍니다.

요즘은 누구나 보이스 피싱 전화를 한번쯤을 받아 볼 수 있지만 다들 조심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