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성북) 성북경찰서와 '스쿨맘'이 손을 잡았습니다

성북홍보 2019. 4. 11. 09:41

 

요즘 학교에서는 스마트폰 앱(APP)을 활용하여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을 배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앱을 설치하기만 하면 학부모 휴대전화에 알림소리와 함께

실시간으로 가정통신문이 전달됩니다.

 

학부모와 별도의 비용발생 없이 메시지와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고,

입시정보, 체험학습 등 학교에서 제공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런 편리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 학교 수가 점차 늘어나면서,

성북경찰서에서는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조금 더 효과적인 주민맞춤형 치안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는데요,

 

탄력순찰 활성화를 위한 '스쿨맘' 앱 활용 소식입니다 :-)

 

 

 

 

탄력순찰이란,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 순찰을 희망하는 이유와 그 시간대를 적어 경찰서에 신청하면,

각 지역 견찰관서에서 주민이 요청한 장소와 시간대를 순찰노선에 편성하여

주민이 불안을 느끼는 지역을 주민이 불안하다 느끼는 시간대에 순찰을 실시하는 제도입니다.

 

 

 

 

지난 3월26일 성북경찰서 생활안전계에서는,

스마트 가정통신문을 통한 탄력순찰 활성화를 위하여

'스쿨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스쿨맘' 가정통신문 앱에서 탄력순찰과 만날 수 있는데요,

 

'탄력순찰'이라고 현출되는 배너를 클릭 시 '순찰신문고'홈페이지와 연동되어

쉽게 온라인으로 순찰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

 

 

 

 

성북경찰서와 "스쿨맘" 간 업무협약을 통해,

평소 낯설게만 느껴졌던 '탄력순찰'이 학부모와 학생들을 통하여 더욱 친숙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북경찰서의 주민을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