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따뜻한 4월 금천하모니 벚꽃축제 현장으로!

 

 

 

봄기운이 슬슬 올라오고 있는데요~

봄 하면 바로 벚꽃이죠!

 

그래서~ 봄을 맞이하며,

금천 주민들과 금천경찰이 벚꽃길을 나섰습니다.

 

하모니 벚꽃축제를 위한 행사장 안전관리 및 교통통제와 함께 다양한 주민참여 행사를 진행하였는데요.

 

 

 

 

이날 금천경찰은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벚꽃축제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약자 보호 홍보(지문 사전등록제 캠페인),

착한운전 마일리지 접수 및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 캠페인’은

18세 미만 아동, 지적·정신적 장애인과 치매환자의 지문과 집주소·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업무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로

 

사전등록하여 실종을 예방하고 신속히 찾을 수 있어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린이 꿈나무들과 함께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한 귀여운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다채로운 주민참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축제의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협력단체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홍보하며

축제기간에도 주민들의 안전감을 주었습니다.

 

그밖에도 다문화가족·외국인 대상 범죄예방 가이드 배포 및 생활법률상담 코너 등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홍보부스에 방문한 시민은

‘경찰에서 시민들을 위해 제공하는 좋은 서비스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안전한 축제, 뜻깊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금천경찰은 주민 체감치안만족도와 사회적약자를 위해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 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