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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서부) 서부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 위해 '불광천 벚꽃축제' 속으로!

서부홍보 2019. 4. 9. 15:24

 

삶의 희망이 빛살처럼 뻗어 나가는 목련꽃 봉오리가 여기저기서 툭툭! 터지는 4월이 왔어요~~^^

 

제 8회 불광천 벚꽃축제가 열렸던 4월 6일,

서울서부경찰서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경무,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경비교통, 정보보안(외사) 등

과 기능이 협업으로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활동 및 아동학대(실종)예방 등을 집중 홍보하는 등 다양한 체험 및 홍보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서부경찰서는 벚꽃 축제를 즐기는 주민들에게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서울 경찰의 치안 정책을 널리 홍보했습니다.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은 경찰 근무복을 입고 가족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무전기와 수갑 등 경찰 장구를 체험하는 모습에

서부서 직원들은 피곤함도 잊고 얼굴에는 벚꽃같은 미소가 활짝 피어올랐습니다!

 

 

 

 

생활안전과에서는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 제도 홍보와 함께

관서별 관내 지도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으로

탄력순찰 장소, 순찰요청 사유를 취합해 앞으로 순찰선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하는 룰렛 돌리기, 실종예방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문사전등록제는 만 18세 미만 아동, 지적, 자폐성, 정신적 장애인 및

치매환자의 지문, 주소, 보호자의 연락처를 경찰업무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로

지역관서에서 지문인식을 하면 사전등록이 되어있는 주소나 보호자의 연락처를 바로 확인하여

실종 예방에 유용한 제도입니다!

 

경비교통과에서는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보행하는 방법 등

교통사고 예방 및 홍보로 아이들로부터 가장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밖에도 정보보안(외사)과에서는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함께 '한 줄 메시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문화 인식을 개선시키고 은평구 관내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벚꽃축제에 참가한 시민은 "인권을 경찰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회적 약자보호 활동으로 수고하는 서울경찰에 진심어린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경찰 장구체험, 탄력순찰 제도 홍보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앞으로 서울경찰은 지역축제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통해

주민 곁으로 한걸음 다가가는 홍보활동으로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