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명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전지문등록을 실시 하였습니다.
지문등 사전등록제도는
아동이나 치매 어르신이 길을 잃었을 경우를 대비하여,
경찰 시스템에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고,
실종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보다 신속히 찾아 주는 제도입니다.
지문 등록에 앞서
어르신들은 이름, 나이, 주소 등을 적는 개인신상 카드를 작성하고 지문등록을 하였습니다.
지문인식기에 지문을 찍고, 사진도 촬영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신상정보와 보호자 인적사항이 경찰시스템에 등록이 되어
실종이 되었을 경우 보호자를 신속하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지문등록과 동시에 노인학대 예방교육도 하고
어르신들에게 효자손 선물을 드리며 지문등록을 마쳤습니다.
우리 소중한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은
경찰관서 방문이나 안전드림앱을 통해서도 할 수가 있습니다.
실종예방! 지문등록!
남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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