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는 지난 3월 4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생활 주변 악성 폭력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우리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에 대한
신고율을 높이고, 범행 의지를 꺾기 위함입니다.
이에 발맞춰 서울노원경찰서에서는
생활 주변 악성 폭력 중 하나인 의료인 폭행 등 진료방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노원구 의사회 및 약사회와 특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협약의 주 내용은 바로,
의료인 위해행위, 청소년보호, 범죄예방 등 공동체 치안 구축!
이번 업무협약이 발판이 되어,
의료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이와 유사한 생활주변 악성폭력의 근절을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제보가 필요합니다.
아래 방법으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1) 국민제보 앱 접속 -> 테마신고 선택 -> 생활주변 악성폭력 선택 -> 내용작성
2) 신고엽서에 대상자, 장소, 일시, 내용을 작성하여 주변에 설치된 익명신고함에 제출
안심하고 신고하세요.
노원경찰은 언제든지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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