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함께하는 해피스쿨

 

관악경찰서는 특별한 교통안전 시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이름은 바로 해피스쿨!

 

 

 

해피스쿨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보장하기 위한 캠페인인데요.

 

경찰과 녹색어머니연합회가 함께 협조하여

학교 정문 진입로, 횡단보도, 교차로에서의 교통안전을 지키고,

학교폭력, 기타범죄를 예방하는 캠페인입니다.

 

녹색어머니연합회라 하면...

많이 들어봤는데 어떤 단체인지 알쏭달쏭하신 분도 계시죠?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초등학생의 안전 및 이와 관련된 치안정책에 있어 학부모들의 의견을 말하고 공유하는 단체인데요.

관악구의 경우, 22개의 초등학교 중 14개의 학교가 가입해있으며, 총 6,500여 명의 회원분들이 활동하고 계시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시는 녹색어머니연합회 분들.

특히 어린 초등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되있는 학교 앞 도로, 횡단보도는 각별히 더 신경쓰고 계신데요.

 

경찰에서도 학교 앞 정문, 횡단보도, 교차로 등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 존)으로 지정해

도로교통법을 위반할 경우 일반도로보다 더 높은 과태료 or 범칙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위반 시 범칙금>

 

 

 

 

 

<어린이보호구역 위반 시 과태료>

 

 

 

 

최소 2만원부터 최대 17만원까지 증가하는 과태료.

과태료도 문제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 위반하면 안되겠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서울경찰이 항상 곁에 있겠습니다!

이상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을 책임지는 해피스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