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의 화려한 역사'
우리 동네 시흥동 청사 시대 열다!
영화 '범죄도시'의 촬영지이자 노후한 컨테이너 사무실을 사용했던
금천경찰서가 '47년' 화려한 역사를 뒤로하고,
지난 13일 신청사 대강당에서 준공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준공식에는 서울지방경찰청장, 국회의원, 구의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주셨는데요.
서울경찰청 홍보단 공연, 식전행사,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식, 축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언제 봐도 멋진 서울경찰청 홍보단 공연!
내외빈께서 큰 호응과 박수로 응답해주셨습니다. ^^
곧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는데요.
"새롭게 탄생한 경찰서에서 시민과 직원, 민원인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신청사 입주를 축하해주셨습니다.
이어진 금천경찰서장의 식사
"신청사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을 배려한 환경과 장애인을 위한 인권 친화적 편의시설을 갖추는 등
주민 친화적인 건물로 설계,구축된 것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큰 경사에 기념식수도 빠져선 안되겠죠? ^^
마지막 준공식 행사 기념촬영까지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금천경찰서는 신청사에서 더욱 열심히 주민을 위해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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