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경찰서 건물입구에 오면 바로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경찰서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현관 문구입니다.
동작경찰서에서는 경찰서 본관에서 주민들을 맞이하는 얼굴을 교체하였습니다.
최근 치안시책에 부합하고 향후 주민 치안서비스에 대한 방향을 함축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선정하기 위해
총 3차에 걸친 투표와 회의를 거쳤습니다.
우선 열흘 간 공모전을 통해 약 80개의 슬로건을 공모 받은 후,
1차로 부서별 교차 투표를 통해 약 30개의 슬로건을 추리는 선정 절차를 밟았습니다.
주민과 함께 할 우리의 슬로건이기에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2차 선정에는 주민 참여도 함께 하였습니다.
민원인 대기실을 활용하여 스티커 투표를 실시하였고
2차 선정과정을 통해 약 10개의 슬로건이 선별되었습니다.
마지막 3차로 내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직원들의 투표를 재차 거쳐 최종 슬로건이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작은 바로,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작경찰"입니다.
캘리그라피 김도영 작가님의 재능기부로 치안서비스를 위한 직원들의 힘찬 의지를 담았습니다!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동작경찰서가
2018년 전체 서울지역 총 31개 경찰서 중 종합 3위를 기록하는 역량을 발휘한 만큼,
앞으로 우리 동작서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더 높은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맞춤형 지역주민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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