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영등포구 침입범죄, IOT문열림센서로 예방하세요!

 

 

 

매년 7~9월은 무더운 날씨와 휴가로 인해 

현관문, 창문을 잠궈두지 않아, 침입범죄가 증가하는 달입니다.

이는, 성폭력 또는 강도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

여성 1인가구에게는 가장 큰 불안 요소중 하나로 뽑히는데요
특히나 영등포구는 전체 가구(약 14만) 중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20%이상(약 3만) 될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경찰서에서는,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IOT문열림센서를 구매 !!
범죄다발지역, 1인 여성 밀집지역, 방범시설 취약장소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토대로
시범운영 실시장소를 선정하여 희망자에게 무료로 대여 및 설치를 진행하였는데요~

* IOT문열림센서란, 휴가기간(부재중) 中 침입 감지 시 스마트폰으로 경고 메시지 전송 /
취짐 中 침입 감지 시 경고음 발생 및 지정된 제3자에게 SOS메시지 전송

 

 

 

 

"귀가 할 때, 집에 누가 들어와 있을까 불안했는데, 설치이후 안심이 된다"는 의견 등
설치 대상자분들의 만족도가 좋아 확대시행을 계획하려던 중,

국제라이온스클럽협회(사회봉사단체)에서 문열림센서 200대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여성 1인가구 뿐만 아니라, 탈북민 등 사회적 약자까지 지원하며
대여가 아닌 지급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OT센서 신청방법은,
가까운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여 빈집 사전신고서를 작성해주시면서
내용에 IOT 스마트 문열림센서 지급을 희망하신다고 신청하시면
신청 가옥의 시설진단 및 심의를 통해 지급이 됩니다! 
 * 신청 장소는 우선 탄력순찰지역에 포함됩니다.

 

 

 

 

IOT문열림센서의 갯수는 희망하시는 분들에 비해 부족한 편이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 1인가구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이라도 해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모든 국민들이 더욱 더 안전해질 수 있도록 서울경찰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