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봤습니다.
경찰의 수 많은 주민친화 활동에도 불구하고 치안유지라는 업무 등으로
주민들이 경찰을 아직은 어려워 한다는 결론에 닿았습니다.
그래도 진심을 다해보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112로드하우스'가 탄생하였습니다.
112로드하우스란?
현재 추진하고 있는 탄력순찰의 연장선으로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지역주민들과 유대관계가 원활한 부동산, 순찰 요청자 거주지 대상으로
경찰관과 주민 1:1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지구대 팀별로 관내를 구분하여 상가 및 주민의 신청으로 선정된 곳을
'112로드하우스'스티커를 붙여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주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민원사항 또는 주민여론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최대한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앞으로도 동작경찰서에서는 1:1 협력체계 맞춤으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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