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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포돌이·포순이 이번엔 야구장으로~GO

구로홍보 2018. 7. 30. 14:23

 

포돌이·포순이 이번엔 야구장으로~GO~GO

 

2018년 프로야구 경기가 후반기에 접어들며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구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데

 

2018. 7. 29(일)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넥센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 구로포돌이·포순이가 떳습니다. ^^

 

이유는!

바로 이번 경기에서 구로명예경찰소년단 대표 2명이 시구·시타자로 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구 행사에 구로경찰서는 포돌이·포순이가 '3초의 여유'* 피켓을 들고 명예경찰소년단 대표와 함께 시구에 참여하여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대한 작은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 교통안전을 위한 3초의 여유 – 횡단보도를 건널 때, 정진선을 출발할 때 3초의 여유를 지켜주세요!

 

 

 

 

 

시구로 나서는 김태희(동구로초,13)양은 "명예경찰소년단 대표로 이번 시구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현재 구로명예경찰소년단은 구로구 관내 4개 초등학교에서 51명이 참여하여,

학교 '또래지킴이' 역활을 맡아 학교 폭력의 예방과 등하굣길 교통사고 안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명예경찰소년단과 경찰은 주민이 함께하는 다정한 경찰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