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여름철 성범죄 예방, 불법촬영 단속 실시

 

 

 

이번 여름은 폭염으로 매우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있습니다.

 

폭염을 이겨내기 위해 수영장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민들이 모이는 곳에는 당연히 혜화경찰도 함께 해야겠죠?

 

 

 

 

 

오늘은 올림픽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더운 여름 폭염특보에도 불구하고 여성청소년과 직원 모두가 함께 나왔습니다.

 

요상한(?) 기계를 들고 이리저리 살펴보는 직원들을 보며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네요.

 

"이 기계가 도대체 무엇이여???"

"아~ 혹시나 이용하시는 건물에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지 점검하러 왔어요^^"

라는 말 한마디에

 

아주머니께서는 불법촬영 불법촬영 난리도 아니여서 혹시나 내가 이용하고 있는 건물에도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경찰에서 직접 점검하러 나와주니 안심하고 쓸 수 있겠다며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최근 불법촬영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시민 불안해소를 위해서 다양한 장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불법촬영 근절!!!

서울혜화경찰서가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