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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중랑) 피해품 현장 전달 서비스, 중랑경찰서가 함께합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6. 21. 11:23

 

 

 

강도, 절도 사건의 피해품을 담당 형사님이 직접 전달해준다고?!?

 

중랑경찰서에서는 2018. 3. 1. 부터 주민에게 강도, 절도 피해품을 직접 전달해주는 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절도 발생 시, 피해품은 일반적으로

[피의자 검거-> 피해품 압수-> 가환부 지휘-> 피해자 통지-> 피해자가 경찰서 내방-> 피해품 가환부-> 영수서 수령]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 피해자에게 되돌아 가게 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피해자가 직접 경찰서를 내방하는 것이 아닌,

담당 경찰이 직접 피해자가 있는 곳에 방문하여 피해품을 전달하여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는데요.

 

 

 

 

피해품 전달 시 최근 유행하는 범행 사례 및 범죄 예방법도 설명해 드리며,

피해를 당한 피해자에게 한번 더 안심시켜주는 "피해품 현장 전달 서비스"!

 

 

 

 

최근 3년 평균 피해품 회수는 424건으로,

2018년에도 피해품 회수 건수도 증가할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관내 주민에게 직접 피해품을 전달해,

피해자는 직접 경찰서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을 갖춘 중랑경찰서의 피해품 현장 전달 서비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