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금천하모니벚꽃축제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4월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축제!!

누구나 바로 벚꽃축제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이에 금천경찰서는 금천 하모니 벚꽃축제에 참여하여

금천구민들을 위한 행사장 안전관리 및 교통통제와 함께 다채로운 주민참여 행사를 진행 하였는데요~

 

지금부터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이날 금천경찰은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여 벚꽃축제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착한운전 마일리지 접수 및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한 '아동지문등록' 등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아이들이 너무나 귀엽습니다.^_^

 

 

착한마일리지 신청 부스에도 사람이 많이 붐볐는데요.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1년간 무위반·무사고 준수내용을 서약 후

서약한 내용을 지키면 10점씩 마일리지를 부과하여

이후 면허정지처분 시 누적 마일리지만큼 벌점을 감경하는 제도로서,

 

가까운 지구대 또는 경찰서 민원실에 방문하여 서약서를 작성해야 하나,

특별히 시민들을 위해 벚꽃축제 현장에 진출하여

'찾아가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이렇게 시민 여러분이 동참해주시니 교통위반·교통사고 없는 금천구 만들기도 어렵지 않겠죠?!

실제로 이날 금천경찰 부스에 방문한 '착한운전마일리지' 신청자만 200명 넘었습니다.

 

 

 

 

또한 실종예방 아동지문 등록도 실시 하였는데요~

 

지문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적 장애인과

치매환자의 지문과 집주소·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업무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로,

지구대·파출소에서 지문인식을 하면 사전등록 되어 있는 집주소나 보호자의 연락처를 바로 확인,

실종을 예방하고 신속히 찾을 수 있어 유용하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축제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금천구청와 협업하여

금나래·포돌이 벚꽃배경 포토존 운영,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홍보 및 순찰장소 의견 수렴, 다문화가족·외국인 대상 범죄예방 가이드 배포 및 생활법률상담 코너 등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벚꽃축제에 방문한 시민은 "착한운전마일리지, 지문사전등록제도 등 경찰에서 시민들을 위해 제공하는 좋은 서비스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포돌이와 친근하게 사진도 찍고 놀아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경찰은 주민 체감치안만족도를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