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어린이 보행안전 어떻게 지키면 되나요?

4월은 어린이 보행안전의 달!!

새학기가 시작된만큼 등하교하는 어린 학생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만큼 어린이 보행안전에 더욱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로 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위해서  아이들에게 보행시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숙지시키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어린이 보행안전, 어떻게 지키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D

                

   

어린이들은 성인들 보다는 키가 작아서 눈에 잘 띄지않고 시야도 좁으며 반응속도도

늦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날 경우 성인에 비해 그 위험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ㅠㅠ 

           

게다가 일부 운전자는 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초록색 보행신호가 들어와도 

빠르게 진행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신호위반하고 횡단보도를 그냥 지나가는 일도 많아 

더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ㅠ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어린아이들은 녹색신호등이 켜져도 횡단보도 건너기 전에

차량이 정지하는지 확인하고, 뿐만 아니라 골목 교차로에서는 

진행하는 차량의 유무를 확인하고 좌,우를 살핀 후에 지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횡단보도를 건널때는 앞서 말했듯 우선 멈추고 좌우를 살피며, 

차가 적색차량 신호에 멈춘 것을 확인한 후  손을 든 상태로 차를 보며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야 합니다. 

  

특히 비가 오는 경우에 사고 위험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ㅠㅠ 

왜냐하면 내리는 비때문에 노면이 미끄러워 제동이 힘들 수 있을 뿐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도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가 올때에는 아이가 우산을 바르게 쓰고 

모든 면이 막힌 우산보다는 아이들이 보일 수 있도록 투명한 우산을 쓰게하고

어두운 옷보다는 눈에 잘 띄는 밝은 옷을 입도록 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들 어린이 통학버스 많이 이용하는데요.

버스를 타고 내릴 때는 버스가 완전히 정지하는 것을 확인하고 탑승, 하차하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체형상 작고 눈에 띄지 않아 아이가 통학버스 사각지대에 있을 경우 

운전자가 주변에 아이가 있다는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운행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버스에 내린 후에 버스의 앞 뒤로 지나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어린이 보행안전! 

교육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어린이들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

그리고 교통 법규를 지키는 우리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