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조심하고 또 조심해도 예고하지 않고 찾아오는 교통사고!!
교통사고가 나면 경황이 없어져서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 지곤 합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교통사고 대처 방법에 잘 알아둬야 나중에 사고가 일어났을 때
손해를 보거나 억울해질 일이 없을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교통사고 발생 시 알아 둬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대처요령 1 사고 현장의 사진 촬영은 확실히 할 것
사고 당시 교통의 흐름이 어떤지, 그리고 사고 현장의 전체적인 느낌을 통해서 사고 정황을 대략적으로 가늠하기 위해
가능한 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 촬영이 이뤄져야 합니다.
대처요령 2 차의 진행 방향 증거 남기기
사고 정황을 살필 때 중요한 단서가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차량의 진행 방향입니다.
핸들 각도가 어느 정도로 틀어졌는지 타이어 각도를 통해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했다면, 핸들을 건드리지 말고 촬영해 둬야 합니다.
대처요령 3 부상자가 발생하였다면 조치 취하기
먼저 환자의 호흡을 확인하여 기도를 유지하고, 출혈이 있을 때에는 지혈을 하여야 합니다.
자칫 실수를 할 경우 환자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처리요령에 따른 대처 방법을 숙지하여야 합니다.
또한, 구급자가 도착할때 까지는 환자를 함부로 움직여선 안되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대처요령 4 보험처리는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제대로
보험사는 가입자의 입장을 대변해주어야 합니다.
상대방 측에서 부당한 요구를 해온다거나 보험처리하고 난 후에도 보상을 추가로 받기를 요구해온다면
보험사를 거쳐 원만하게 처리되도록 맡기는 게 좋습니다.
■ tip. 교통사고 사진 찍는 법
♥ 부분보다 사고 현장을 촬영
교통사고 장소와 상황을 설명할 수 있도록 여러 각도에서 사고 현장 전체를 촬영해야 합니다.
♥ 파손된 분위는 근접 촬영
차량의 접촉 부위와 손상된 부위를 가까이에서 근접 촬영하면 사고 차량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자동차 앞 바퀴 촬영
운전자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인 앞 바퀴 부분은 꼭 촬영해두세요!
♥ 블랙박스도 반드시 촬영
상대방이 가해자일 때 블랙박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리한 상황이 될까 봐 없다고 할 수 있으므로 가해자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다면 촬영해야 합니다.
자, 지금까지 교통사고 대처요령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조심 또 조심..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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