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여성을 노린 오토바이 날치기 피의자 검거

2016. 7. 26. 10:07

 

여성을 노린 

오토바이 날치기 피의자 검거

 

지난 6월 2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에서 오토바이를 훔친 뒤 상습 날치기를 저지른 

3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6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음식점 앞에 세워진 배달용 오토바이를 훔쳤는데요. 


이튿날인 6월 12일까지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A 씨 등 여성 4명을 상대로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날치기했습니다.


특히, 피의자는 같은 달 14일 오전 1시에 압구정동 주택가에서 날치기를 하던 중

저항하는 피해자 A 씨를 수차례 폭행해 상해를 입히기까지 했는데요.  

 

신출귀몰했던 피의자는 범행 발생지역 일대의 CCTV 수백 대를 살펴보고

수일간 잠복수사를 한 형사들의 끈질긴 노력의 끝에 검거됐습니다.

 

[범행 시 사용했던 물건]


조사 결과, 피의자는 절도 등 전과 23범으로,

2014년 2월에 출소 후 사회적응에 실패하여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범행장면 CCTV]

 

피의자는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여성을 범행 대상으로 노렸는데요.


늦은 밤 혼자 귀가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걷는 등 주위를 경계하지 않는 여성을 오토바이를 이용해 뒤따라가 

순간적으로 낚아채는 방법으로 범행을 했습니다.

 

위와 같은 오토바이 날치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주의가 필요하겠는데요.

일반적으로 날치기는,

핸드백을 든 여성을 오토바이를 이용해 뒤따라 가다가 

인적이 드문 노상이나 골목길에서 속도를 높여 핸드백을 낚아채 달아나는 수법을 

띄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길을 걸을 때는 항상 차도 반대편 어깨에 핸드백을 메고, 

손으로 붙잡고 걷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특히, 은행 등에서 현금을 찾거나 맡길 때는 주위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필요한데요. 

2인 이상이 함께 하면 좋겠지만, 어려울 때에는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합시다.


강남경찰은 오토바이 날치기 피해가 없도록 예방순찰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10-17 00:39
서울경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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