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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구로) 관공서 주취소란...이제 그만!!

구로홍보 2016. 5. 6. 13:02

관공서 주취 소란.....이제 근절되어야 합니다!!

 

 "지구대 불 지르겠다" 휘발유 뿌리고 소동 50대 검거

  휘발유 5L를 들고와 자신의 몸에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2016. 4. 12-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이 시작되면서 활동하기 좋은 날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동료, 지인들과 삼삼오오 모여 음주를 즐기는 일이 많은데요.


음주를 즐기다 보면 2차, 3차로 이어지고,

술이 술을 부른다고.. 과음으로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지구대·파출소를 찾아와 경찰관의 공무를 집행하는 일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이는 관공서 주취소란 행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MBC 뉴스>


술에 취해 관공서의 업무를 방해하는 동안

타인에게 강도의 피해, 성폭력의 피해가 발생한다면...

또 그들이 경찰관의 도움절실히 필요로 하여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위와 같은 관공서 주취 소란 행위로 인한 피해는...

우리 시민 누군가에게로 돌아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기에 앞장서보면 어떨까요?!

모두 함께 실천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