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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영등포)신속이 준 소중한 생명!

영등포홍보 2016. 2. 18. 14:58

신속은 촉각을 다투는 경찰관에게 중요한 단어입니다.

설명절 우리 경찰은 신속하게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그럼그날의 사연을 한번 들어볼까요~?

 2016년 2월 6일 토요일. 한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옵니다.

                

"아이가 갑자기 호흡을 못하고 쓰러졌어요. 도와주세요~"

 

 

                          

112신고를 신고를 접수한 영등포경찰서 신길지구대 정연대 경장과 김영민 순경

신속히 영등포구 신길동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보니,

신고자인 아이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당황해서 울며, 안절부절 못하는 상황이었고,

아이는 쓰러져서 먹은 음식물을 모두 토해냈고, 힘겹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아이가 호흡을 할 수 있도록 고개를 돌려 기도를 확보하고,

아이의 몸을 흔들어 의식을 차릴 수 있도록 응급조치를 했습니다.

응급조치와 동시에 병원으로 후송하기 위해 곧장 119로 신고를 합니다.

 

                                        

출동 현장인 신길동은 주택 밀집지역으로,

골목길이 많아 119구급대의 진입이 어려웠는데요.


신속하게 병원으로 후송 될 수 있게 환자를 도로 밖까지 옮겨 구급대에 아이를 인계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 경찰신속한 출동으로 국민 여러분을 지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