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교회만 골라 상습 절도한 도둑 검거

2015. 10. 26. 18:06

 

 

예배가 끝난 오후 8시경. 교회의 출입문이 ‘철컥’하고 열렸습니다.
도둑은 문큼 사이로 구부러진 철사를 넣고 잠금장치를 열고 교회 사무실로 들어가 시가 20만원 상당의 노트북컴퓨터, 24만원 상당의 금반지와 현금 8만원을 들고 달아났습니다.

 

 

 

절도는 한 번으로 그치지 않고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교회 4곳에서 5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사라졌습니다.

 

 

이 도둑은 저녁 시간대에 비어 있는 교회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구속됐습니다.

 

중랑경찰서는 연쇄적으로 도난 사건이 발생하자 전담반을 편성하고 범행 현장 주변에 설치
된 CCTV 영상 자료를 분석하고 동일범행 범인을 추적하는 등 모든 수사기법을 활용하여 피의자를 특정하여 검거하였습니다!!!

 

 

이 도둑은 지난해 5월에도 교회를 털다 붙잡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었는데 그때 처벌이 약했던 것일까요? 계속해서 교회만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 도둑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교회 사람들은 착해서 다른 사람들(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 신고를 덜 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교인들이 용서해주기엔 너무 자주, 그리고 많이 훔쳤습니다.
이번 범행도 집행유예 기간 중에 저지른 것으로 자신이 한 행동에 전혀 반성하지 않아 또 다시 경찰서로 철컹철컹~

 

특히 문틈이 벌어져 있는 출입문을 노려 철사를 이용해 손쉽게 잠금장치를 해제하여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출입문은 오래되면 틈이 벌어져 범해대상이 되는 만큼 문틈을 막아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범죄는 경찰이 검거하기 전에 먼저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12-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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