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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중랑)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점심.야간.공휴일 탄력적 주정차 허용합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9. 17. 11:18

 

올해 상반기 한국은행에서 실질 국내총샌산(GDP) 발표에 의하면 전년도 대비 증감률이 작년부터 0%대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2분기 경제 성장을 저해한 주된 요인으로 ‘메르스와 가뭄’이라고 했는데요.
메르스 여파로 ‘소비와 관광’이 부진하면서 민간소비 증가율이 –0.3%를 기록했습니다.
메르스는 종식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민간소비심리는 위축되어있으며

특히 자영업위주의 도산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점심·야간에 탄력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도록 하여

중랑구는 전통시장 주변 등 상인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3곳을 선정하였습니다.

 

점심시간, 12:00부터 14:00까지 주정차허용장소입니다.
중랑구 상봉로 58, 상봉로 85 도로로 점심을 먹으려는 이용객들이 많고 주차장이 없어 불편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부터는 마음 편하게 점심 드세요~

 

 

야간시간, 22:00부터 다음날 06:00까지 주정차허용장소입니다.
중랑구 봉우재로12, 53, 76, 115 도로로 동부시장을 중심으로 주거도 밀집되어 있어 주차장소가 없어 불편이 많은 곳으로 조금이나마 시민들이 이용이 편해졌으면 합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맛있는 음식과 술 한잔에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다음날 06:00까지 주차가 가능하니 음주운전은 절대 No~

 

 

 

요즘 경제나 사회적으로 힘들지만
중랑경찰이 응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