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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중랑)배려양보선의 시작, 민원실 장애인 우선 배려 창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6. 15. 14:24

 

 

장애인들의 삶은 무엇을 하든지 매순간 불편함이 따른다고 합니다.
적응하고 노력sh하여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늘려가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장애를 대신할 다른 감각으로는 장애를 대체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배려양보선, 차별이 아닌 배려로 더 다가갈 수 있는 방법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장애인들이 민원실에 방문하여 장애를 대체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장애인 우선 배려 창구’를 설치하였습니다.

 

 

전용 창구 담당직원이 다른 민원을 상담 중일 경우에도 걱정하지마세요.
민원실 직원들 모두가 장애인 전용 창구 담당직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어요. 민원실 직원 중에 수화를 할 수 있는 분이 안계시네요.
걱정하지마세요~

 

 

화상수화 통역서비스를 설치하여 청각·언어장애인의 의사소통 불편 해소를 위해

110 정부민원안내 콜센터에서 화상수화 통역서비스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요 민원서류 서식 안내를  사이즈로 확대 비치하였고

 


 

휠체어목발 등 필요한 물건은 언제든지 빌려드립니다.

 

 

민원 처리되는 시간에 심심하지 않으시도록 혈압측정기도 있으니깐 혈압측정해보세요.

 

 

나에겐 어렵지 않은 일이

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