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아직은 살만한 세상! <배려양보선>

2015. 5. 12. 09:25

 

아직은 살만한 세상!
<배려양보선> 지키기

 

 

서울지방경찰청 캐치프레이즈 ‘선.선.선’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

 

 

 

 

서울 경찰은 선선선 지키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배려양보선> 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배려양보선>은 사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개개인들이 함께 상생 · 공존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배려와 양보, 절제와 포용 등의 미덕을 말합니다.

 

 


우리는 예로부터 따끈한 情의 미덕을 실천하는 민족이었으나, 바쁜 현대사회에서 점차 이 마음 따뜻한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죠.... 그래서 더욱 필요한 <배려양보선>...^^


지난 4월 초, 송파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은 보복운전자의 피해사례를 제보 받아 자료를 수집하여 가해자 17명을 검거하였는데요. 여기에서도 함께 운전하는 도로 위에서 한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분노하여 자칫하면 제2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운전행태와 그들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조금만 양보하고 배려하고, 화를 절제했다면 이런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을 겁니다.

 

 

 

 

조금만 배려하고 양보할 때 우리는 함께 안전하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겁니다.

 

 


지난 5월 1일, 서울지방경찰청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을 소개합니다!

 

 


지난 4월 30일 자정이 되어가는 시간. 사연자는 회식 후 택시를 타고 온 딸의 배웅을 하러 갔다가 택시 안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오는 도중 딸이 구토를 하여 엉망이 된 차량. 무척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에 택시 안 시트를 닦아내려 하는데 택시기사는 다짜고짜 화를 내며 세탁비 15만원을 요구합니다.

 

사연자는 터무니없이 큰 금액에 어이없었지만 일단 세탁비로 5만원을 드리고 깨끗하게 닦아내려 하였는데 막무가내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떠들며 화를 내는 택시기사.

 

결국 화가 난 사연자와 택시기사는 서로 크게 말다툼을 벌이게 되고 의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으면서 결국 기사의 신고로 송파경찰서 방이지구대 정승오 경위, 박태양 경장 이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을 천천히 다 들어보곤 친절하게 두 사람 사이에서 조율을 하는 두 경찰관.
법적으로 하겠다며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는 택시기사에게도 이왕이면 좋게 해결하자고 말하고, 사연자에게도 기분을 풀라며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하네요...

경찰관의 중재로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서로 기분 좋게 헤어졌다고 합니다.

 


참, 기사님한테 딸내미 안전하게 데려다주신 거에 대한 인사를 빠트렸다며 감사 인사를 드렸더니 딸내미 혼내지 말라는 당부도 하고 가시네요?
한 템포만 늦춰 상대방의 편에 서서 얘기를 하면 세상은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는 생각입니다.^^

 

 



<배려양보선>은 다른 곳에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나에게, 바로 이 순간.
<배려양보선>을 지키며 살 때 ‘살만한 세상’에서 함께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거겠지요~~^^

 

오늘 하루도 선.선.선 을 생각하며 보내시길 바랍니다~~!!

 

 

 

 

 

송파경찰서는 선.선.선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친절하게 민원인 상담에 앞장서 <배려양보선>을 몸소 실천한

방이지구대 두 경찰관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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