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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동작) 깜깜한 밤에도 우리 동네를 환하게 비추는 POL-LIGHT 순찰

동작홍보 2015. 4. 8. 13:48

(동작) 깜깜한 밤에도 우리 동네를 환하게 비추는 POL-LIGHT 순찰

어두운 밤 혼자 길을 걷는 것이 때론 무섭고 불안한 경우가 있죠?
여성안심귀갓길에 이어 우리 동네 치안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동작경찰서의 특수시책 제2탄, 바로 POL-LIGHT 순찰이에요.

POL-LIGHT 순찰이란 깊은 밤 순찰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 등
동네 구석구석을 고광도 손전등을 이용하여 어두운 밤도 환하게 비춰주는
도보순찰을 의미하는데요.
오늘 밤 동작 경찰과 함께 POL-LIGHT 순찰을 하며 동네 구석구석을 살펴볼까요?

우리 동네 치안불안요소 STOP!!
노량진지구대 이병환 경감과 이상석 경사는 손전등을 환하게 비추며
공원 순찰에 나섰는데요.
산책을 즐기는 주민을 만나 평소 주민들이 느끼는 치안불안요소와
경찰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할머니, 건강하시죠?, 불편한 곳은 없으세요?”
평소 홀로 생활하고 계신 할머니 댁에 방문하며 문안순찰을 하였어요.
이병석 경감은 이렇게 외진 곳까지 찾아와서 연신 고맙다는 말을 건네는
할머니의 손을 꼭 잡아드렸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문을 열어줄 때 불안감을 느끼거나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택배를 수령하기 어려운 혼자 사는 여성들을 위한 여성안심택배보관함,
이곳에 택배를 보관하였다가 늦은 밤 혼자 물건을 수령하러 온
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작 경찰이에요~^^

검거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최선이겠죠?
POL-LIGHT 순찰을 통해 빈집털이 등 침입 절도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며 방범진단도 하였어요.

POL-LIGHT 순찰 중 늦은 밤 혼자 귀가하는 아이를 만나 행여나 걱정스러운 마음에
아이가 집까지 가는 길을 환하게 비춰주며 안전하게 동행하는 이상석 경사입니다.

작은 손전등 하나가 어둠을 환하게 밝혀주듯
때론 어려운 치안환경 속에서도 언제나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동작 경찰, 서울 경찰이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