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노후 벽면 벽화 그리기>
서울양천경찰은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여 2014년 하반기『국민중심, 주민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주민과 내부구성원, 『두 마음(兩心)』을 사로잡고 자치 흐트러질 수 있는「양천경찰 양심(良心)」을 바로잡아「양천주민의 마음(陽心)」을 잡겠다는 다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지난 8월 4일부터 이틀간 전 직원이 함께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을 위한 양천경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마음을 모아 열정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양천경찰서에서는 양천주민의 마음을 잡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먼저 지구대ㆍ파출소에서는 약 4,0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학원가 청소년 흡연근절, 공ㆍ폐가지역 범죄예방, 공원안전 확보 등 25개 목표를 선정, 맞춤형 근린생활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경찰관서 체험, 1일 교통경찰 체험활동 등 학생들이 경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공ㆍ폐가 지역 수색 >
<교통경찰 일일체험>
또한 주민ㆍ자치단체 유관기관 등과 협조를 통해 청소년 비행 등 112신고 다발장소 17개소를 선정, 순찰활동을 하는 「청소년 JSA(공동보호구역) 프로젝트」와 노후벽면에 벽화그리기 등 환경개선 및 자전거 순찰을 통한「여성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등 부모가 안심하고 청소년ㆍ여성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공동보호구역 순찰>
이 밖에도 교통경찰은 단속보다는 교통안전 및 소통확보, 계도 위주의 업무를 전개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아버지 순찰대」 운영, 4대악 근절 등 경찰 소식지 「힐링레터」, 「양천치안 뉴스」제작, 가정폭력 솔루션팀의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ㆍ지원, 갈취ㆍ조직폭력ㆍ보험사기 등 민생침해사범 특별단속, 집회ㆍ시위 소음 현장관리 강화 등 『행복하고 안전한 양천』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
앞으로 추진 중인 시책에 분석을 통해 미흡한 점은 보완하여 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양천구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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