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성북경찰서입니다. 이번 추석(10월 6일)은 개천절(10월 3일)과 한글날(10월 9일)이 함께 있어,최대 7일의 연휴가 이어졌는데요. 성북경찰서 돈암지구대 경찰관들은 추석 연휴기간 중 관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절도, 다중피해사기 등 범죄를 예방하고자, 귀금속점과 편의점 등 상가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했습니다. 먼저, 돈암지구대에서는 자체제작한 금은방 절도 예방 포스터 활용해 관내 금은방에 방문하고, 업주들에게 CCTV 작동 상태 점검과 출입문 보안 강화 등 예방 수칙을 안내했습니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스미싱 등 다중피해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유동인구가 많은 시장과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문자 사기 주의사항을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