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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용산) 함께여서 더 든든한 겨울, 지역이 손잡아 지켜낸 안전

용산서홍보담당 2026. 1. 26. 11:09

한겨울의 밤공기가 유난히 매서웠던 1월 중순,

용산의 골목과 공원에는 조용하지만 중요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용산경찰서는 혹한기 동사 사고와 안전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커뮤니티와 손잡고 민·관·경 합동순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순찰을 넘어, 사람을 살피고 지역을 돌보는 협력 치안의 현장이었습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용산경찰서 용중지구대, 자율방범대,

남영동 주민센터, 쪽방상담소, 소방 등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여러 주체가 함께했습니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던 저녁, 두텁바위공원 일대를 순찰하던 중

혹한 속에서 노숙 중이던 분을 발견했고,

즉시 지자체와 연계한 구조 및 보호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장에서의 빠른 판단과 협업으로 동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따뜻한 보호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순찰은 사람을 살피는 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공원 내에 쌓여 있던 불법 적치물과 생활 쓰레기를 정리하고,

대형 폐기물은 전문 업체와 연계해 수거하는 등 환경 개선 활동도 병행했습니다.

합동순찰 과정에서 주민들의 기초질서 관련 민원과 불편 사항도 직접 청취하며,

경찰과 지역기관이 함께 대응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용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 커뮤니티와 긴밀히 협력해

취약계층 보호와 생활 안전을 동시에 지켜나가는 따뜻한 현장 치안을 이어가겠습니다.

 

추운 겨울일수록, 안전은 더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