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로경찰서입니다.
지난 1월 23일 저녁, 종로경찰서는 삼청·북촌 자율방범대와 함께
지역 안전을 점검하는 야간 합동순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순찰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을 높이기 위해
골목길 중심의 도보 순찰로 이뤄졌습니다.
삼청·북촌 일대는 한옥이 밀집된 지역 특성상
골목이 좁고 굴곡이 많아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구간도 적지 않습니다.
이에 종로경찰서는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치안 취약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찾고자 했습니다.
이날 순찰에는 종로경찰서장과 삼청파출소장,
삼청·북촌 자율방범대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순찰에 앞서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과 관련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후 민·경 합동으로 주택가와 골목길을 따라 이동하며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요소들을 하나씩 점검했습니다.
음주소란이나 무질서 행위 등 기초질서 위반 가능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도 병행했습니다.

또한 보안등과 CCTV 등 방범 시설물의 설치 상태와 작동 여부를 확인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현장에서 살폈습니다.
순찰 과정에서는 주민들의 의견도 직접 듣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안전 우려를 함께 공유했습니다.
이번 합동순찰을 통해 몇 가지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확인됐습니다.
북촌로11길 일대는 야간 조도가 낮아 보안등 추가 설치가 필요한 구간으로 확인됐고,
북촌한옥마을 입구에서는 무단횡단이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이 발견됐습니다.
또한 북촌로5길 언덕길 구간에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추가적인 안전시설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종로경찰서는 이번 순찰을 통해 발굴된 치안 취약 요소를
종로구청 등 유관기관에 전달해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주민 참여형 공동체 치안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종로경찰서는 지역 주민, 자율방범대와 같은 협력 주체뿐만 아니라
대표성 있는 시민 집단으로 구성된 ‘서울경찰 치안 파트너스’와의 협업을 통해
온·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앞으로도 종로경찰서는 주민과 함께 걷고, 함께 살피며
안전한 동네를 만들어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골목길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순찰로 시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일상을 지켜가겠습니다.

'우리동네 경찰서 > 우리동네 경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수서) 설 명절 귀성길, 수서경찰서가 안전을 지켰습니다 (0) | 2026.02.12 |
|---|---|
| (송파) 영하의 추위를 뚫고 모인 '우리 동네 파수꾼' 삼전 자율방범대 (0) | 2026.02.04 |
| (강서) 보이스피싱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0) | 2026.02.03 |
| (강북) 운수업체 방문 교통안전 활동! (0) | 2026.01.29 |
| (금천)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교육 실시! (0) | 2026.01.28 |